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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이슈 테마

푸틴 예비역 30만명 동원령, 핵위협까지

by 테마스톡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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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이나 반격에 밀리자 동원령 내려

출처: 한겨레

세계 2차 대전 이후로 푸틴이 첫 동원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예비군 30만 명 동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 이후에 러시아에서 튀르키예로 가는 항공편이 매진되었습니다. 400만 원 항공권도 매진이 되었는데요. 튀르키예 항공의 웹사이트에서는 앞으로 3~4일간 모스크바에서 튀르키예 이스탄불·앙카라·안탈리아로 향하는 비행기 편을 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항공권 매진뿐만이 아니라 러시아 곳곳에서 반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AFP통신이 인용한 바에 따르면 모스크바에서는 시내 중심가에 모인 시위대가 "동원령 반대" 구호를 외치다 최소 50명이 경찰에 구금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끝까지 가자는 건가? 푸틴, 핵무기 언급

푸틴이 “서방이 핵무기로 위협하며 모든 선을 넘었다”고 강도 높게 비난하며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는 핵무기 사용 가능성까지 언급한 건데요.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쟁이 아니라 '특수 군사 작선'이라고 주장했었지만 이번 발언으로 전쟁은 서방을 상대로 확전 선언을 한셈입니다.

 

말 안 들으면 징역 10년

러시아 상원은 하원이 전날 의결한 군기 위반 병사 처벌 강화법 개정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로 인해 계엄령 중 부대를 탈영한 병사에 대한 최대 형량을 2배로 늘렸습니다. 이로 인해 전투 거부 및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할 시에는 최대 10년의 징역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발적으로 항복한 병사는 최대 10년, 약탈을 저지른 병사는 최대 1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됩니다.

 

바이든, '푸틴의 핵 위협에 승자 없는 핵전쟁 결코 안돼'

 

출처:YTN

조 바이든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 시사에 대해 강도 높은 비난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 연설에서 "오늘 푸틴 대통령은 (핵무기) 비확산 체제의 의무를 무모하게도 무시하며 유럽을 상대로 공공연한 핵 위협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이제 러시아는 전쟁에 더 많은 군인을 동원하고 있다"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일부를 합병하려고 가짜 투표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유엔헌장에 대한 매우 중대한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천연가스 관련주

대성에너지

도시가스 공급 및 천연가스 충전소 운영

 

서울가스

서울, 경기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

 

지에스이

경남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도시가스) 공급

 

SH에너지화학

천연가스 개발 사업 영위


방산 관련주

국영지앤엠

방탄용/특수시설 보안용 유리 제조

 

기산텔레콤

종속회사 현대제이콤, 군 통신/보안장비 사업 영위

 

루멘스

군 통신장비(MST, 전술통신 등) 개발/생산업체 엘 아이시티 지분 보유

 

미래아이앤지

K-9 자주포용 사격지휘 기자재, 105mm 자주곡사포,155mm 자주포 부품류 제조

 

비츠로테크

방산장비에 사용되는 리튬염화티오닐전지 등 전지사업 영위

 

빅텍

전자전시스템 방향탐지장치 및 피아식별기 등 방산제품 생산/판매

 

삼영이엔씨

단파통신체계 등 선박전자장비 제조/판매

 

스페코

구축함용 함 안정기, 워터젯, 함안정조타기 등 생산

 

웰크론

방탄/방검복 생산

 

퍼스텍

전투기, 미사일 등 방위사업 영위

 

풍산

용탄약 및 스포츠탄약 등을 생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한화디펜스 등,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장갑차 등 생산

 

현대로템

전차(K2 등), 교량전차 등 지상 군수장비 생산

 

휴니드

군사용 무전기 및 특수통신 및 전술통신 장비 생산/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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