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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전략

6월 한 달 9,400만 원 번 비법. (월 매매복기)

by 머니서퍼플러스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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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포항 앞바다서 최대 29년치 천연가스·4년치 석유 발견”

 

6월 3일.
장중에 이런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 뉴스는 석유, 천연가스 관련주들을 VI로 보내면서 바로 테마의 확장이 등장했습니다.
 
가스관 - 상한가
가스관에 들어가는 철강, 석유 시추 사업 회사, 시추에 들어가는 부품 사업하는 회사 등 테마의 확장이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대왕고래’부터 사냥 나선다...연말 유망지역 7곳 시추 착수

 
6월 4일.
오랜만에 큰 테마가 왔다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같은 생각이었고, 너무 오른 대장주들보다는 끼가 있거나 사업내용의 관련성이 시추와 관련이 있는 종목들을 선별하여 테마의 확장에 대한 시나리오 수립을 했고 매매로 진행했습니다.
 

 
6월 5일.
대왕고래의 순환매.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대왕고래를 잡겠다는 의지로 조정을 노리면서 조정이 나오면 매매로 이어지는 흐름을 전략으로 삼았습니다.
 
11시 입국한 아브레우 박사. 이분은 이상한 소리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현재의 정치적 상황과 결합하여 생각하고 오히려 희망의 말을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조정 받은 종목들을 매수 후 매매 흐름으로 전략을 잡았습니다.
 

 
6월 7일.
오전 10시 대왕고래 관련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핫한 테마인 만큼 전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모든 방향성에 대한 전략을 준비했습니다.
 
주식은 예측도 중요하지만 대응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브리핑 발표 전 하락을 많이 하면 접근이라는 말씀을 드렸고, 오히려 상승을 하게 되면 그 종목들은 조심하자는 전략을 진행했습니다.

 


 
6월 10일.
조용한듯하면서도 여러 테마들이 움직여준 날이었습니다.
특히, 오후장 조정을 받던 전기관련주들이 단체로 움직이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날 전략은
  • 대왕고래테마의 확장, 순환매, 그리고 조정은 어디서 받을지 시나리오 잡기
  • 나스닥 IPO 야놀자 테마로 매수했던 종목의 익절
  • 네이버 웹툰 나스닥 IPO 관련 종목들을 어떻게 접근할지에 대한 시나리오
  • 애플 AI를 어떻게 매매할 것인지?
  • 전기, 원전의 돌림 여부 등
이었습니다.

 


 
6월 11일.
하락종목이 더 많은 장세였습니다. 그러나 증시엔 매매할 재료와 테마들이 있습니다.
 
이날 아이스크림 관련주들이 올랐는데, 아직 먹거리가 있는 대왕고래.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나오면서 여름 폭염 확장의 가능성을 기준으로 매매 시나리오 준비입니다.
 

 
6월 12일.
혹시 모르니 비중은 욕심부리지 않는 상태에서 매매를 진행하는 전략으로 갔습니다. 이날은 여러 테마들이 돌던 날입니다. 굉장히 속도가 빠르게 진행이 되었죠.
 
대왕고래에서는 영일만 개발 관련 뉴스로 지분 관련주가 상승을 했고,
영일만을 키운다는 것은 곧 항만 건설로 확장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매매를 했습니다.
 

 
6월 13일.
FOMC가 무난하게 지나갔습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 그저 그런 스탠스였습니다. 계속해서 FOMC에 따른 시장의 움직임이 어떻게 나올지 살펴보면서 저는 오늘도 고래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의료 파업 관련으로 대형 대학병원들의 릴레이 휴진 발표, 강 대 강 대치를 보면서 비대면 진료 관련 종목을 매매로 이어왔습니다. 추가로 정치테마주라 비중은 크지 않았으나 한동훈의 움직임을 보고 매매를 했고, 저출산 관련주는 내려오면 땡큐라는 생각으로 시나리오 수립해서 매매를 했습니다.
 

 
6월 14일.
하락종목이 2배 정도 많은 장세입니다. 최근 하락종목이 2배 이상 많았습니다. 그만큼 차트와 재료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장세입니다.
 
우리나라 K증시는 대부분 이런 장세이기 때문에 꼭 적응해 주셔야 합니다. 이날은 배터리 구독 뉴스가 눈에 띄어서 관련 종목들 시나리오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K라고 이름은 붙인 테마. 즉, K푸드, K뷰티, K패션 등등 UAE쪽을 중점으로 보면서 이후의 테마 순환, 확장 관점으로 시나리오를 잡고 매매했습니다.
 

 
6월 17일.
지수가 조정이 나오면서 하락종목이 상승종목 대비 2배 많은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테마 흐름을 잘 캐치한다면 장세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속 강조 드리듯이 K증시에선 테마가 중요합니다.
 
저출산에 대해서는 다음 주 일정 잡혔으니 갑자기 변하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매매 시나리오를 잡았고, 지난주부터 현대차의 인도증시 IPO얘기가 나왔습니다.
 
최근 자동차 부품 관련주들의 상승을 추적해왔었고 주말 사이 이슈가 디테일하게 나오면서 테마 가능성을 생각하여 좋은 매매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6월 18일.
코스닥 지수는 조정을 받았고, 주요 테마 종목이 아닌 섹터들은 소외 섹터로 분류되면서 하락 조정이 이어진 날이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언급 드린 저출산, K테마의 순환매, 대왕고래를 잡았습니다.
 

 
6월 25일.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올랐습니다. 상승 발표 이후 간혹가다가 물류 관련주의 움직임을 주기 때문에 기억했다가 추후 살펴봐주는 것도 좋은 관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 외 대왕고래를 잡았고, 대왕고래는 매일 움직이는 종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6월 27일.
최근 하락종목이 상승종목 대비 2배 이상, 3배 가까이 이어지는 장세라 매매의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돌파 또는 고점에서 급하락을 시키는 종목들로 손절이 나오기 쉬운 장세입니다.
 
이날은 현대차 인도 쪽으로 납품하고 인도 매출도 나오고 있는 종목을 시나리오로 잡고 매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한 종목씩 주는 대왕고래를 잡았습니다.
 

6월 한 달 9,400만 원의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매매복기 한번 가보겠습니다.
 
우리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매매하는 코스닥 지수차트입니다.
박스권이지만, 하락종목이 더 많은 장이 이어지면서 쉽지 않았던 한 달이었습니다.
 
이번 달의 특징은
순식간에 올랐다가 빠지는 종목들이 많은 장세였기에,
고점에서 물린 개미들이 상당할 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주식을 할 때 차트, 재료 둘 다 중요합니다만
이번 달은 특히나 재료가 특화된 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달 매매를 하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재료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유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가로 비중을 어디에 넣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상당히 중요하겠죠.
 
주식을 할 때 중요하게 보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금리 방향성
2. 정치적 모멘텀
3. 외교적 모멘텀
 
금리 방향성은 말 그대로 금리 수준에 따라 파생될 수 있는 내용이고, 정치적 모멘텀이라 하면 정책 내용 등이 있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교적 모멘텀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기준으로 미국이나 타 국가 간의 내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6월 한 달은 특히나 정치적 모멘텀에 의해 생성되는 재료를 통해 매매를 많이 했습니다.
 
▶이달 열릴 예정이던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 회의가 6월로 연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통령이 위원장으로 있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정책 발표 내용입니다. 즉, 대통령의 정책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죠.
하지만, 단순하게 대통령 정책이 아닌, 대통령이 재임 기간 동안 계속 스피커로써 말을 언급하는 정책으로 테마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동해 시추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대통령의 직접 언급으로 인해 저출산 정책처럼 직접적으로 스피커가 된 상황으로 테마가 될 확률이 높았습니다.
 

주식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3가지 요소 중에서 첫 번째인 금리의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FOMC 연준 파월이 계속해서 금리 인상과 인하에 대한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상황. 즉, 지수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고 애매한 상황이었는데 지수가 애매하면 애매할수록 우리나라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인 대통령의 정책 언급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외교적 모멘텀에서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중요하게 작용되는 것처럼요.
 
그래서 지수가 애매하면 지수의 움직임에 연동되어 상승과 하락이 나오는 섹터들은 움직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이라는 게 늘 좋을 수도 없고, 늘 나쁠 수도 없습니다. 이번 6월같은 애매한 시장이 있기 때문에 재료 공부는 무궁무진하다는 것이겠죠.
어떠한 키워드가 나와서 테마를 형성하면, 그 키워드로 인한 테마의 확장도 중요하고 테마가 속한 산업의 분석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쇼핑할 때,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 것처럼, 주식시장도 쇼핑이라고 비유하면 하지 말아야 되는 것이 "뇌동매매"입니다.
 
단순하게 뉴스만 좋다고 매매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고점에서 물리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료로 인한 종목, 섹터를 선점하는 디테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공부를 해나가야 합니다.
 
7월 장이 시작하고 일주일 정도 다 되어 가는데요, 시작이 상당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주식시장은 긴 거리를 뛰는 마라톤입니다. 뛰다가 힘이 들면 쉬어가기도 하고 무너질 때도 있죠. 그러다가 체력을 비축하고 또 열심히 달리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작이 좋지 못하다고 해서 두려워한다기보다는 어떻게 분할로 받아볼까라는 고민 같은 개개인의 시나리오를 고민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시장은 비중을 밀어 넣을 자리는 아니지만 무서워할 자리 또한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멘토 소개 (이슬)

  • 슈퍼스탁K3 3위
  • 주식경력 약 10년
  • 단기 스윙 종목을 정하고 회전율을 높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 구사
  • 테마를 선점 후 시장의 변화에 대응합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할 수 있는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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