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1 추석 다가오는데 돼지열병 발생... 강원, 경북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강원도 양구 돼지농장, 경북 영주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했습니다. 경북 상주, 문경, 울진에 이어서 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가 발견되었습니다. 영주시와 인접한 강원 영월군, 충북 단양군, 경북 봉화군, 안동시, 예천시까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위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영주시에서 ASF가 발견된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되었나? 양구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이유로는 8월 초에 있던 집중호우가 원인으로 뽑힙니다. 오염된 토사물이 빗물에 흘러내려가며 비를 타고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보입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는 처음 있는 일은 아닙니다. 지난 2020년 10월 화천군 상서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발생한 ASF도 8월에 내린 집중호우가 확산 원인으로.. 2022.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