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추진
국토교통부가 2027년까지 운전자가 필요없는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는 운전자가 없는 버스가 최초로 상용화되어 심야시간 및 도시 외곽지역에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어 국토부는 핵심 정책 과제인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모빌리티 분야 투자 방침을 내놨습니다.
시기·단계별 주요 과제는?
1. 운전자가 필요없는 완전자율주행 시대 개막
- 2025년까지 완전자율주행 버스·셔틀을 추진,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도입
- 기존의 대중교통 체계 자율주행 기반으로 전환
- 여객 운송 제도 재검토, 운행 제도 재정립
2. 교통 체증 걱정없는 항공 모빌리티
- 2024년 도심지와 공항 간 운행 등 실증사업 추진
- 2025년 UAM 서비스 최초 상용화
- 드론을 활용한 도서 지역 긴급 택배, 도심 화물 운송, 시설물 점검 추진
3. 스마트 물류 모빌리티 기반 맞춤형 배송체계 구축
- 로봇·드론을 통한 무인 배송 활성화
- 배송 수단 로봇·드론까지 확대
- 배송 로봇 보도 통행 허용
4. 다양한 이동 서비스 확산
-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수요응답형 서비스(DRT)를 통해 이동 사각지대 해소
- 기존 대중교통 서비스 탄력적 운영
- 2024년 철도 운영 정보와 지역 대중교통, 여행·숙박 정보를 연계 → 통합 예약·발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진
- 다양한 요금제도 도입
5. 모빌리티와 도시 융합을 통한 미래도시 구현
- 도시 전체를 미래 모빌리티 친화 도시로 조성
- 모빌리티 특화도시
신규 과제 및 기존 과제 보안
국토부는 모빌리티 로드맵을 이행하기 위해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민·관 합동 기구로 확대 개편해 로드맵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신규 과제 발굴과 기존 과제의 보완도 함께 논의할 계획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로드맵은 민간 전문가들로 이뤄진 모빌리티 혁신위가 주도해 만들었고, 민간 기업에 실증 경험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역점으로 두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관련주는?
드림텍 192650
차량용 LED모듈, ADAS 모듈 및 HUD 모듈 등의 사업 영위
관계사인 PLK 테크놀로지의 ADAS 제품 관련 모듈 공급 중
모바일어플라이언스 087260
자동차관련 전자부품 개발업체
네비게이션, HUD(Head Up Display), 자율주행과 관련된 안전보조장치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차량용 블랙박스 등을 개발, 제조
텔레칩스 054450
멀티미디어, 통신 관련 시장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제품에 필요한 핵심 Chip 및 Total Solution을 개발 및 판매
웨이버스 336060
공간정보 솔루션 제공
퍼스텍 010820
국토교통부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해 개최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 설명회에 초청기관으로 참여
네온테크 306620
드론 핵심기술 특허 보유
영상매핑용 드론 생산
삼영이엔씨 065570
해양선박관련 기술로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시장 진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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