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기 더 쉬워진다!
최근 국내 항공사 7개에 중국 노선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중국 본토로 가는 노선이 주 15회 운항되었는데 17회가 추가되었습니다. 중국 본토 노선은 총 32개가 되었습니다. 양국 간 상호협력조항에 따라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행 횟수도 32회 늘어나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비행 횟수는 총 64회로 늘어났습니다.
중국 노선 갯수 1위는 5회인 아시아나항공, 3회 제주항공, 1회 진에어 등이 있습니다. 정확한 노선 스케줄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항공사들이 운수권을 갖고 있는 지역과 자유화 지역 등에 노선이 추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선이 추가된 만큼 항공사들의 중국 노선 매출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올해 2~4분기 주요 항공사들의 전체 노선 대비 중국 노선 매출 비중은 평균 1%였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4분기에 12%였습니다.
중국 노선 확대로 항공사뿐만이 아니라 관광업계에도 단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안화 약세, 중국 여행 수요 늘어날까?
중국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금 유출 우려가 커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와 외환교역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6.93065위안으로 (9월 16일 기준) 고시했습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29% 하락한 것입니다. 위안·달러 환율이 6.93위안 이상으로 올라간 건 2020년 8월 이후 2년만입니다. . 홍콩 역외시장에선 위안·달러 환율이 7위안대를 넘어섰으며, 장중 7.0211위안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으로 미국 달러화가 초강세를 보이면서 위안의 가치를 하락시킨 겁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21일 기준금리를 올리것으로 예상이 되어 이로 인해 미국과 중국 국채 금리 차이는 더욱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온라인에서도 면세품 살 수 있다!
네이버와 쿠팡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롯데, 신라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온라인에서 면세품을 살 수 있는 곳은 딱, 전국 18개 시내 면세점이 직접 단독으로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밖에 안됬지만 온라인 플랫폼 구매가 확대되면 여기서 구입한 것을 출국장 인도장(입국장)에서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공항공사에 있는 전국 23개 출국장 면세점, 6개 입국장 면세점으로 시범운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관세 납부 방식도 편리해질 예정이라 여행자가 모바일 어플로 신고하고 세액 계산 및 납부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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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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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항공운송회사
아시아나항공
금호아시아나 그룹 계열의 국내 메이저 항공운송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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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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