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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선박을 만드는 가격인 신조선가 지수가 역사상 최고점 수준까지 상승했다. 조선사들이 일찌감치 누적 수주 물량을 확보해 둔 덕분이다.
→ HD한국조선해양이 글로벌 3위 해운사인 프랑스 CMA-CGM과 18척 규모의 컨테이너선을 공급하는 건조의향서(LOI)를 최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 한화그룹이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업체 넥스트디케이드에 약 3600억 원을 추가 투자한다. 한화오션과 사업적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한 투자란 분석이 나온다.
→ 한화오션이 미국 필리 조선소 인수에 성공했다. 국내 조선업계가 미국 조선소를 인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화오션은 연 20조 원에 달하는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MRO) 시장뿐 아니라 미국 연안을 운항하는 군함과 상선 건조 시장까지 넘볼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3,379p로 연초 대비 92% 상승, 견조한 물동량 및 글로벌 각지에서 항만 적체 악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갈등 심화,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 방식 변화로 홍해 통행 리스크 상승, 독일 항만 파업, 미국 동부, 캐나다 철도 파업 우려 등 물류망 혼잡으로 인한 컨테이너 운임 강세 지속 전망.
→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들은 24년 하반기까지도 호실적 예상. 운임 강세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컨테이너선 발주가 기대.
→ 인도는 해운선사를 설립하여 향후 10년간 약 1천 척의 선박을 확보할 계획. 컨테이너선과 가스선 위주의 구매일 경우 호재로 보여지나, 벌크선과 유조선 위주일 경우 영향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산업]
✔ 국내 조선업체 5개사의 1H24(24년 반기) 상선수주의 합산은 209.8억불. HD현대미포는 목표치 133% 달성.
→ 조선 / 조선기자재
✔ VLCC/VLGX/탱커/LNG 등 기존 파이프라인에서 24년 공급과잉이 예정된 컨테이너선까지 발주 기대감이 높아지는 형국.
→ 조선 / 조선기자재
✔ 신조선가는 역사적 최고점까지 단 4pt만을 남겨두고 있음.
→ 조선 / 조선기자재
✔ 상선에 이어 군함 교체 사이클 도래. 한국형 함정 무기체계를 후보군으로 거론. 호주 11척(호위함), 캐나다 12척(잠수함), 폴란드 4척(잠수함) 교체 사업을 추진중.
→ 조선기자재 / 군함 : 현대중공업 / 한화오션
✔ 한화오션, HD현대미포, 삼성중공업에서 신조선 수주 공시 발표. 언론 보도 예상 규모 대비 실제 계약 척수 상승.
→ 조선 / 조선기자재
✔ 홍해사태, 조기 여름 성수기, 항만 혼잡 등 선복 부족 현상으로 컨테이너 운임 강세.
→ 조선 / 조선기자재 / 해운 : STX그린로지스 / 흥아해운 / 대한해운 / 팬오션 / HMM 등
🏭[기업]
⭕HD현대중공업
✅ 함정 사업을 진행하는 국가의 조선사와 제휴해 공동 생산.
✅ 아시아, 중동 지역에 생산 시설을 확충.
✅ 2024년 1분기 상선의 흑자전환,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 기대, 방산 관련 추가 계약 및 MOU 예상, 블록딜 소화로 성장 중심 부각.
✅ 2023년부터 16척의 VLAC 수주로 고마진, 고성장.
✅ 미국 MRO(유지/보수/정비) 정책 변화뿐 아니라 필리핀 MRO(유지/보수/정비) 기지로 인한 7함대 수혜.
⭕HD한국조선해양
✅ HD현대삼호와 HD현대미포의 수주 호조로 4개월 만에 연간 목표치 75% 달성.
✅ 신규수주를 바탕으로 분기별 실적 개선세 이어질 전망,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
✅ 1.8조 원 순현금과 저평가된 자회사 가치, 현대삼호(자회사;지분 96.6%) 기업가치 보수적으로 3~5조 원.
⭕HD현대미포
✅ 현재 신조시장에서 가장 좋은 PC선 대장주.
✅ 적자(외작/인력 부족) ▶ 1분기 적자폭 감소(최신 선가의 MR 조기 투입 등) ▶ 3분기 흑자전환 예상(수주 목표 초과 달성).
⭕삼성중공업
✅ 계약 종료일 변경 공시 2건, 모두 러시아 간 LNG 프로젝트로 미국 제재로 선박 건조대금 지불 불가 건으로 건조 미실행, 다른 수주물량 스케줄과 문제 되는점 없음.
✅ 24년 3분기부터 해양 건조 증가로 영업이익률 연가 4% 향해 실적 상승 기대.
⭕한화오션
✅ 미 해군 전진 배치 함정 MRO 수요에 대비한 옥포조선소의 함정 건소 시설 증설.
✅ 한화시스템과 미국 필리조선소 미국 현지 조선소 인수.
⭕세진중공업
✅ 기존 15만 평 본사 옆 10만 평 부지에 블록 선행공정 투자로 탱크 등 캐파 확대.
✅ 2026년부터 10척, 2028년 30척까지 탱크 납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오리엔탈정공
✅ 구조물 매출의 과반 이상 삼성중공업에 납품. 국내 주요 대형소의 선박 건조량이 2025년까지 양적 성장을 지속 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데크하우스 매출 증가 기대.
✅ 기계품 메인 제품인 선박용 크레인은 탱커와 LNG선에 집중적으로 사용되는 설비로 대형 조선 업체들의 수주 호조에 따라 작업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
⭕태광
✅ 2분기는 HD현대중공업의 Coral FLNG, 카타르 North Field South, 사우디 Amiral, Zuluf 등 수주를 기대해 볼 수 있음.
✅ 카타르는 최근 North Field LNG 증산 프로젝트를 통해 연 7,700만 톤에서 2030년까지 연 1억 4,200만 톤 수주 모멘텀을 기대.
⭕성광벤드
✅ 지난 1월, 바이든의 LNG 수출 제한 이후 미국 프로젝트발 피팅 발주는 기대감이 꺾임. 대선을 앞두고 기후변화를 근거로 화석연료를 반대하는 표심을 위함으로 예상.
⭕하이록코리아
✅ 2024년 수주 목표금액은 1,900억. 24년 하반기부터 해양플랜트향 수주에 본격적으로 참여 예정으로 삼성중공업 물량을 일부 수주받음에 따라 차년도부터 순차적 인식 예정.
✅ 2025년까지 현금배당성향 30% 이상 유지, 기간 내 총 3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추진으로 주주환원 정책 지속.
⭕대양전기공업
✅ 국내 선박용 조명 1위 기업. 2015년 국내 선박용 조명시장 M/S를 90% 이상 독과점.
✅ 국내 선박용 조명시장은 2021년을 저점으로 최근 2개년 연속 반등 중.
⭕한국카본
✅ 유럽은 러시아 PNG(40% 비중)를 대체하기 위한 가스가 필요, 중/장기적으로 천연가스는 주요 에너지원이 될 수 있음.
✅ LNG 운송 시장은 성장 중, 국내 조선소의 LNG선 수주잔고만 280척을 상회. 2024년 연간 60척 이상, 2026년이 피크가 될 전망.
⭕케이에스피
✅ 선박엔진 업체들의 수주잔고 확대에 수주 증가 예상.
✅ 현대중공업, 한화엔진, STX중공업 등 주요 고객사 향 점유율 확대로 인한 수혜 예상.
✅ 2분기 선박엔진 업체들의 수주 확대 및 엔진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STX엔진
✅ 해군 함정용 디젤엔진 수주 증가 예상.
✅ 2024년 1분기 흑자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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